오늘 들어볼 곡은 1991년 발매된 Reb Beach의 연주곡 Black Magic 입니다.
해당 곡이 포함된 연주 옴니버스 앨범까지 살펴보겠습니다.
Guitars That Rule the World
- Label : Metal Blade Records (한국유통 오아시스레코드)
- 발매일 : 1991년
- Genre : Rock, Hard Rock, Heavy Metal
Side A | Side B |
1. Black Magic – Reb Beach (Whitesnake) | 1. Bumble Bee (Crash Landing) – Nuno Bettencourt (Extreme) |
2. Mr. Sambo – Richie Sambora (Bon Jovi) | 2. Filet Of Soul – Alex Skolnick (Testament) |
3. Leviathan – Yngwie Malmsteen | 3. Chype Fluxx – Richie Kotzen (Poison) |
4. I Understand Completely – Paul Gilbert (Mr. Big) | 4. Blues For Stevie – Albert Collins |
5. Walk On Walden – Eliot Easton | 5. Willie And Poor Bob – Dickey Betts & warren Haynes (The Allman Brothers Band) |
6. Farm Fiddlin – Zakk Wylde (Ozzy Osbourne) | 6. Why Do I Feel Like I'm Bleeding? – Reeves Gabrels (Tin Machine) |
7. Surfer Junkie Dude – Earl Slick (Little Ceasar) |
Guitars That Rule the World 앨범 소개
1991년 Guitars That Rule the World라는 타이틀로 당시 꽤 유명한 하드락, 메탈 밴드의 기타리스트들이 모여 연주 옴니버스 음반을 발매하였습니다.
A면 타이틀 곡으로 데이비드 커버데일이 보컬로 있던 '화이트 스네이크'의 리드 기타리스트 렙 비치가 Black Magic으로 문을 열고, 본 조비의 리치 샘보라, 잉베이 맘스틴, 폴 길버트, 엘리엇 이스턴, 익스트림의 누노 등 그야말로 기라성과 같은 기타리스트들이 참여한 앨범입니다.
하드락, 메탈음악만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렙 비치와 리치 샘보라 그리고 잉베이는 전공인 Heavy Metal과 네오 클래시컬 메탈(한국에선 바로크 메탈이라고들 했습니다.)의 명연주를 선보이고, 엘리엇 이스턴은 어코스틱 사운드로 블루스 락을, 알렉스 스콜닉은 재즈 락, 알버트 콜리스는 정통 블루스 사운드를 들려주는 등 다양한 장르의 기타 연주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곡 연주 영상과 렙 비치의 Black Magic 라이브 연주 영상을 링크합니다.
THE GUITARS THAT RULE THE WORLD (FULL ALBUM)
Reb Beach – Black Magic Live (2013)
※ 함께 들으면 좋은 노래들
- RARE BIRD – SYMPATHY, Zartacla의 Bird Woman을 위하여
- 真夜中のドア〜 Stay with Me (한밤중의 문 Stay with Me) – 松原 みき (Miki Matsubara, 마츠바라 미키)
- Change the World by Eric Clapton : 영화 페노메논과 존 트라볼타, 그리고 에릭 클랩튼
- 우리 조상들의 전통적인 금기(禁忌)들 – 밥먹을때, 밤에, 초상집에서 등
- 손금 바꾸는 방법 (손금 개요, 손금보는 법, 손금의 역사)
- 부자가 되는 손금 만들기 (돈을 긁어모으는 재운선, 제왕선, 개미선)
- 조로아스터와 자라투스트라, 그리고 니체와 스탠리 큐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