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집을 만드는 현실 인테리어 법칙 15가지!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집을 조금이나마 효율적이고 아름답게 꾸미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구조적인 제약이나 금전적인 제약 등 여러가지 현실적인 제한사항 등을 고려하다보면 뭔가 어색하고 어설픈 시도로 끝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떤 경우에든, 누구나가 만족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인테리어 법칙을 정리하여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래 내용들을 잘 따져보아 집안을 꾸미는데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만족하는 인테리어 법칙 1

 

 

누구나 만족하는 현실 인테리어 법칙 10가지

책 표지일본의 작가이나 정리 수납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다키모토 마나미'가 쓴 책, '현실 인테리어 10가지 법칙'에는 실패하지 않는 인테리어의 핵심 규칙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주식회사 크라싱 R'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도 한 '다키모토 마나미'는 인테리어 스타일링, 수납과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관련 워크숍, 세미나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살림과 인테리어에 관한 책을 벌써 여섯 권이나 쓴 작가이기도 하며, 인테리어 관련 전문지에도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NHK의 '아사 이치' 니혼TV이 'ZIP!' 등 텔레비젼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한 그녀는 20만 SNS 팔로워들에게 항상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책 정보 보러가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주식회사 크라싱R의 홈페이지

 

다키모토 마나미 공식 블로그

멋진 인테리어 01

 

 

멋진 집을 만드는 10가지 인테리어 법칙

멋진 집을 만드는 인테리어 법칙 10가지의 제목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추천글   기상특보와 주의보, 경보의 차이와 기준 (폭염, 태풍, 호우, 한파 등)

 

법칙 01 : 인테리어의 시작은 바닥과 창호의 컬러 체크!

법칙 01 : 공간의 컬러는 3~4가지 색으로 제한한다.

법칙 03 : 포인트 컬러 & 트렌드는 소품에 적용한다.

법칙 04 : 사각 수납으로 생활감을 없앤다.

법칙 05 : 구역을 대략 나누어 '물건이 돌아갈 자리'를 만든다.

법칙 06 : 세련된 소품 장식을 위한 세 가지 법칙

법칙 07 : 여백과 포컬 포인트로 센스 있는 벽을 만든다.

법칙 08 : 정기적으로 인테리어를 재정비하는 습관을 들인다.

법칙 09 : 안길이가 있는 레이아웃이 더 넓어 보인다.

법칙 10 : 생활의 편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꿀팁 대방출, 요즘 유행 집 꾸미기 법칙 5

멋진 인테리어 02

 

두번째로 이케아, KCC, 제르바소니 등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꿀팁 대방출이라는 리빙센스의 칼럼에서 발췌한 인테리어 방법입니다.

집안을 정리하는데 기준으로 삼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건에 대한 편견 깨기

  • 커튼 고리에는 커튼만, 수건 걸이에는 수건만 걸어야 한다?
  • 한 가지 용도로만 물건을 사용하는 것보다 재미나 필요를 위해 물건의 용도를 자유자재로 바꿔보자. 기발한 재미가 더해진 소품이 집 안의 마스코트로 활약한다.
  • 예를 들어 커튼 와이어를 벽면에 부착해 매거진 랙으로 활용하면 수납과 공간의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이렇게 기존 용도와 다른 방식으로 리빙 소품을 활용하면 색다른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공간 제약이 없는 가구 활용법

  • 자연과 함께 하는 아웃도어 라이프가 대세다. 집에서도 마치 야외에 있는 듯 휴식과 낭만의 기분을 즐기고 싶다면 실내와 실외 모두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인&아웃 퍼니처를 주목하자.
  • 다양한 소재와 용도의 가구를 믹스매치해 공간을 감각적으로 꾸며보자.
  • 세라믹 소재 아이템은 기존 가구와도 잘 어우러지고, 물에도 강해 실외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탁, 책상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의자, 사이드 테이블, 스툴 등 소 가구를 활용하면 손쉽게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추천글   부모·자식 간 차용증 쓰는법(양식 포함), 절세 및 한도금액 계산법

우리 집은 복합문화공간

  • 단지 씻고, 먹고, 자는 용도로만 집을 사용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홈 카페, 홈 갤러리, 홈 시네마 등 집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열어두면 나만의 창의적인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잘 고른 그림 한 점은 집의 품격과 감각을 높여주는 똑똑한 아이템이다.
  • 유화, 사진 일러스트, 아트포스터 등 좋아하는 취향의 그림을 먼저 선택한다.
  • 큰 호수의 그림이라면 힘을 주고 싶은 벽면에 다른 소품이 없이 포인트가 되게 하나를 거는 것이 좋다.
  • 레일을 설치하면 실제 갤러리에 온 듯 멋스럽게 연출할 수도 있다
  • 중소형 그림이라면 벽에 걸리보다 선반 위나 바닥에 자연스럽게 기대 놓으면 감각적인 분위기로 집안을 꾸밀 수 있다.

 

인테리어의 주인공은 컬러와 패턴!

  • 공간이 바탕을 만드는 마감재. 마감재의 컬러와 패턴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다양하게 변신한다. 무난하지만 평범한 화이트에서 탈피해 공간을 개성 있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마감재 컬러와 패턴 선택의 법칙을 찾아보자.
  • 휴식을 취하는 거실에는 아늑한 베이지 혹은 밝은 그레이
  • 주방은 옐로, 오렌지 등 식욕을 돋우는 컬러를 사용하고,
  • 서재나 아이방에는 블루와 그린을 선택해 집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도 얻어보자.
  • 컬러가 기본 바탕이라면 패턴은 그 위에 개성을 더하는 액세서리와도 같은 것이다.
  • 요즘 유행하는 마블(대리석)은 모던한 공간에 시크한 분위기를 더하고, 우드 바닥재에 헤링본 패턴 등을 더하면 클래식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 다양한 패턴의 마감재를 활용하면 공간을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나만의 컬렉션 라인업

  • 디자이너 가구, 빈티지 가구 등 최근 취향이 담긴 퍼니처 컬렉션으로 공간을 개성 있게 연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처음 컬렉션에 입문할 때는 유행하거나 이름난 브랜드나 디자이너 가구에 집착하기 쉬운데, 그보다는 내 취향을 정확히 파악하여 라인업을 하면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소장 가치가 있는 나만의 아이템으로 이야기가 있는 따뜻한 집을 꾸밀 수 있다.
  • 물려받은 자개장, 반닫이 등 가족의 역사가 담긴 가구야말로 최고의 빈티지 컬렉션이라 할 수 있다. 유명한 디자이너나 브랜드의 새 가구로 집안을 가득 채우는 대신 이야기가 담긴 빈티지 가구를 적절히 활용하면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가구 컬렉션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추천글   2023년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 신청 기간, 금액과 지급까지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란?)

 

※ 같이 보면 좋은 생활정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