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y G, 케니 지 : 명문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잘생기고 집안좋은 다 가진 먼치킨
1980년대 후반 호헌철폐와 6.10 항쟁으로 온 나라가 들썩거리고, 한쪽에선 88 올림픽으로 희망가를 부르고, 한쪽에선 재개발과 환경정비, 가로정비로 수십만이 거리로 내몰리던 그 시절 빌보드에 감미로운 소프라노 색소폰을 비스듬히 물고 긴 파마머리를 살랑살랑 흔들던 잘생긴 연주자가 등장했습니다.
잘 생기고, 머리 좋고, 재능 있고, 돈도 많은 진정한 먼치킨. '케니 지 Kenny 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