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고구마의 보관 방법

감자와 고구마는 시골에서 얻게 되든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게 되든 한 박스를 사놓으면 꽤 오랜 시간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두 채소는 일반적인 채소나 과일과는 보관 방법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대량 구매해서 먹게 되는 감자와 고구마의 장기보관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고구마와 감자 보관방법

 

 

I. 고구마와 감자의 보관 방법

모든 채소와 과일은 성장 시기와 생육 환경에 따라 다른 특성을 가지므로 보관방법이 달라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일반적인 채소와 같이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하면 자칫 썩거나 말라서 버려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 보관방법을 과일별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II. 고구마의 보관 방법

고구마
사진출처 : 유튜브 '괴산울엄마'
수확시기 10월 중순 ~ 10월 하순
적정 보관온도 13~15℃
보관 장소 절대 냉장고나 베란다에 보관하시면 안 되고 실내에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 고구마는 5월 중순에 고구마순을 심어 120일에서 150일 사이에 수확을 합니다.
  • 심은 때로부터 4 ~ 5개월이 지난 후인 10월 하순경까지 수확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늦가을과 겨울이 제철인 셈입니다.
  • 고구마는 생각보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춥지 않은 실내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의 가장 좋은 보관 방법은

  1. 박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2. 고구마를 한 층 깔아주고
  3. 그 위에 다시 신문지로 덮어준 후
  4. 그 위에 다시 고구마를 한 층 깔아놓는 방식으로 층층이 쌓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를 드실 때에는 좀 보기가 싫더라도 상처가 있거나 상태가 약간 안 좋은 것이 상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먼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구마에 싹이 난 경우에는 해당 부분만 도려내고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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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감자의 보관 방법

감자
사진출처 : 서울도시농업
수확시기 6월부터 10월까지
적정 보관온도 5℃
보관 장소 통풍이 잘되는 그늘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 온도가 높은 경우에는 냉장보관.
  • 우리나라에서 감자는 지역에 따라 사철 재배가 가능합니다.
  • 봄에는 전국 평난지대에서 2~3월 파종하여 5~6월 하순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 고랭지대의 경우 4월 중순~5월 상순 경에 파종하여 8월 중순~9월 하순 경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 제주도와 남부해안지대에서는 8월 파종, 11월 수확, 12~1월 파종, 4~5월 수확하기도 합니다.

감자는 계절에 따라 보관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실온(상온) 보관

  • 보통의 경우 실온(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하루이틀 그늘에 널어서 습기를 제거한 감자를 구멍이 송송 뚫린 박스에 신문지를 깐 후에 감자를 쌓아두고 맨 위에 신문지를 덮어두시면 됩니다. 이때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하며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냉장 보관

  • 여름철과 같이 외부온도가 높거나 상온 보관할만한 공간이 없는 경우에는 냉장고의 신선실, 야채실에 보관하셔도 됩니다.
  • 보통 냉장고의 신선실, 야채실의 온도가 5~10℃이므로 보관에 적당한 온도입니다.
  • 이 경우 감자를 신문지로 감싸서 넣어두시면 됩니다.

감자는 햇빛을 받으면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면서 싹이 나게 됩니다. 이런 감자는 구토·설사·복통·두통을 유발하는 독소인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해당 부분을 최대한 도려내서 익혀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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